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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 자동화 로봇화 시장 변화 Trend 및 사례 본문
물류 - 자동화 로봇화 시장 변화 Trend 및 사례
4차산업혁명(반도체, AI, 로봇, 헬스케어) 신사업 2021. 4. 29. 13:50오늘은 로봇과 관련된 미래 유망 시장에 대한 사업개발 측면에 대해 기술코자 합니다. 우선, 전문/상업용 로봇 분야에 대해서는 물류, 의료, 접객, 음식 배달 로봇 시장이 여러 분야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호주 투자은행 맥퀴리는 세계 서비스 로봇 시장이 연평균 32%씩 성장하여 2025년 1,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비교적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맥쿼리의 전망대로라면, 제조 로봇까지 포함할 경우 2025년 로봇 시장은 현재 PC 시장(1,600억 달러 2019년) 규모에 필적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맥쿼리는 전문/서비스 로봇 시장 중에서 물류)Logistic 로봇을 여러 분야 중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늘 제가 의견을 드릴 부분도 서비스 로봇 시장 중에서도 물류 시장과 관련된 변화와 Trend 중심으로 전개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신사업 개발을 할 수 있는 Clue를 독자분들께 제공 드릴 예정입니다. 그럼 왜 맥쿼리와 같은 전문 기관에서 로봇의 적용 분야 중에서도 물류를 최우선 적용 분야이며, 기술적 현실적으로 다른 분야보다 우선순위로 보는지는 이하의 유튜브 예시를 보시면 좀 더 편하게 이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9Or_Mlm9PL4 (물류의 미래 자동화 예시)
사실 이상의 업체와 내용에 대해서는 이하 추가 설명을 드릴 예정이지만, 미래가 아닌 지금 바로 가능한 현실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물류 로봇의 범위와 정의는 여러 전문가들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물류센터 창고에서 사용되는 로봇으로 아마존 로보틱스의 키바가 대표 사례인데, 아마존은 자사 물류센터 13곳에 물류 로봇을 도입하여 운영 비용을 20% 절감함으로써 동종 업계에서 물류 로봇 개발/도입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류 로봇 유형으로는 이송(Mobile) 로봇, 포장(Packing) 로봇 등이 있으며, 갠트리(Gantry) 로봇이나 배송(Delivery) 로봇은 물류 로봇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세계 물류 로봇 시장 규모는 2018년 10억 달러에서 2025년 186억 달러로 18배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자상거래 산업 비중이 가장 높지만 자동차, 전기차, 기계, 화학, 제약 등 타산업은 물론 병원과 학교 같은 조직에서도 로봇의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늘어날 전망으로 보입니다.
그럼 물류 로봇의 성장요인을 보자면, 창고라는 특정 장소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자동화하기 용이하고, 전 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 이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물류 로봇 수요도 이에 비례하여 성장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하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독일의 물류기업(게르하르트)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물류 로봇 활용 사례는 이하와 같습니다.
그럼 무인화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무엇일까?
첫째, 물류센터의 Peak Time과 인력들의 활용도는 특정 시간, 아침 9~11시 오후 3~5시로 그 시간 이외에는 거의 인력이 필요없거나, 특별히 바쁜 일 없이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산업별, 제품별, 물류센터별 차이는 있지만, 과거에서부터 물류 인력의 Peak Time 외 유휴시간의 활용법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숙제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인력을 줄이기 것과 그 인력을 가능한 무인화로 할 경우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에 직결되는 문제로서, 물류센터의 로봇을 통한 무인화를 빠르게 확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첫번째 내용의 연장선 상에서 4차산업혁명기술 통해 운송 및 Process 무인화에 대한 로봇 기술이 충분히 발전되어 결국 로봇 = 무인화 = 원가 절감 = 사업 영속성 = 사업 진입 당위성 = 물류의 로봇화라는 공식이 물류 사업의 저변에 깔려있고, 물류 산업은 단순히 물건 배송 사업이 아닌, 무인화를 위한 로봇 사업이라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을 정도로 향후 전도 양양한 산업이라 판단됩니다. 지금의 쿠팡, 미국의 아마존에서 보여준 물류의 엄청난 진화도 대단한 것이지만, 앞으로는 무인화를 통한 A to Z를 할 것으로 보이면서 물류 산업을 중심으로 로봇 산업의 Core Industry가 변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당장 활용 및 적용할 수 있고, 무인화가 안 되면 많은 물량의 이커머스 주문의 커버할 수 없고, 인건비 증가와 인구 감소 등의 이유로 필연적 적용 기술로 발전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하의 내용은 물류 무인화 기술에 따라, 극도의 원가 절감 기대가 되어, 4차산업혁명기술을 통해 물류 로봇과 기술의 진화되는 이유와 구체적 원가 개선 숫자 추정치도 보여주는 Mckinsey Consulting 2020의 내용을 인용할 내용입니다.
그럼 향후 물류의 로보틱스화에 대한 물류 장비 산업화 변화 Roadmap은?
물류 + 유통업 + 로보틱스 산업 목표는 소인화 및 표준화 관점, 통합된 장비 산업화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결국 예측 가능한 물량 주문, 대응 수량과 그에 따른 대응 로봇과 기술을 통한 무인화 배송과 물류 창고 관리가 된다는 것을 이하와 같은 value chain별 로드맵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결국 로봇은 이하와 같은 물류 창고 뿐만 아니라, 물류 전체 관점의 Value Chain 개념 관점에서도 전 영역, 전 분야로 점차 확대되어, 로봇을 통한 물류의 진화 적용 속도를 빨라질 것으로 예상하며, 일단 1차적 Turning Point는 위에 맥쿼리가 제안한 2025년을 기점으로 크게 진화 및 변화가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상의 물류의 무인화를 위한 변화에 대해서 제가 최근에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이스라엘 물류 기업을 소개해 드립니다. 구글의 앤디 루빈, 에릭 슈미트도 본 회사에 early stage에 투자하고 있는 유망업체로 본 업체의 궁극적인 모습은 물류 창고의 100% 무인화를 통한 이커머스 주문 후, Fresh Food기반으로 근거리 배송 30분 내 배송이 목표로서 역시 물류의 무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Best Practice로 소개해 드립니다. 전문적 용어로 이하 업체는 Micro Fulfillment라고 보시면 되고, Micro는 빠르게 무인으로 30분~1시간 내 근거리를 목적으로 fulfillment는 물류창고를 관리 유지한다는 의미로 Micro Fulfillment의 대표 사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하 유튜브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물류의 무인화 기술은 이제 미래가 아닌 지금 현실 앞에 있는 것으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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