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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21년 1Q 주목 받는 Best 10 한국 스타트업!!

4차산업혁명(반도체, AI, 로봇, 헬스케어) 신사업 2021. 6. 6. 20:30

2021년 국내 VC 및 실리콘밸리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투자 가치가 있을 법한 역량을 보유한 국내 Start-up 10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물론 10개 업체 이외에도 훌륭한 국내 스타트업들이 많지만, 2021년 1분기 기준으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떠오르는 집단으로서, 이하 내용은 산업에 관계없이 기업에 계시는 신사업 개발자 분들께서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Summary Top 10 Start-up List 

1. 딥핑소스: 개인정보 비식별화 Big Data 처리 기술 보유
2. 룰루랩: AI기반, 스마트 미러를 통한 비접촉식 피부 진단 솔루션
3. 모라이: 자율주행 Test를 위한 알고리즘 및 시뮬레이터 개발
4. 모빌테크: AI기반, 공간정보 자율주행 관련 HW,SW기술 라이다 개발
5. 브이터치: 3차원 카메라로 비접촉식 사용자 눈과 손을 추적 기술
6. 알고케어: 건강 데이터 수집, 분석 통한 개인 맞춤형 영양제 관리 IoT 솔루션
7. 에이치로보틱스: HW, SW 연계 솔루션 기반 재활 운동 Digital Healthcare
8. 클라썸: 채팅 기반, 교사와 학생을 위한 수평적 소통 앱
9. 플럭스플래닛: 컨텐츠 기반 AR, VR, XR 개발 업체
10. 힐스엔지니어링: 자율주행 방역 로봇

1. 디핑소스

데이터 분석 때 개인정보 유출 걱정을 덜어줄 딥핑소스의 기술은 빅데이터 시대에 더 가치를 발휘할 수 밖에 없다. 이전의 비식별화 기법은 개인 식별 정보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이었다. 개인정보는 보호되지만 데이터로서의 가치도 함께 사라진다.

인공지능(AI) 기술을 고도화하려면 막대한 양의 개인정보가 필요하다. 데이터가 많을수록 분석이 정교해진다. 문제는 개인정보 침해다. 본인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 데이터를 가져다 쓰는 것은 대부분 나라에서 불법이다. 주요 기업이 AI 서비스 개발에 애를 먹었던 배경이다. 딥핑소스 대표는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하던 때부터 이 대목에 주목했다. 대용량의 데이터에 특정 다수의 개인정보가 포함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업체나 연구진이 데이터를 개인정보 문제없이 안전하게 수집하고 사용 및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김 대표가 연구한 것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기존의 비식별화 기술과는 다른 새로운 원천 기술이었다. 이전의 비식별화 기법은 사람 얼굴 등 개인식별 정보를 포함하는 데이터를 완전히 제거하는 방식이었다. 개인정보는 보호되지만 데이터로서의 가치도 함께 사라진다. 딥핑소스는 AI만 데이터를 알아볼 수 있게 얼굴 사진을 무수한 점으로 바꾼다.

AI용 익명화 Data 비식별 변환 기술 실제 사례

개인정보 비식별화 처리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딥핑소스가 정식으로 문을 연 것은 2018년 6월 이다. 데이터 내 개인 식별 정보는 소멸시키지만 AI가 필요로 하는 주요 특징 정보들은 보존해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딥핑소스가 보유한 기술의 특징이다. 예컨대 얼굴은 가장 민감한 개인정보기 때문에 수적으로 비식별화를 거치는데, 이를 위해 사진을 뿌옇게 만드는 블러링이나 얼굴을 아예 잘라내는 방식이 보편적으로 활용된다. 반면 딥핑소스는 얼굴 사진을 사람이 알아볼 수 없는 무수한 점으로 바꾼다. 사람이 아닌 AI만 데이터를 알아볼 수 있게 한 것이다.

딥핑소스의 익명화 기술을 사용하면 개인정보 침해 없이도 문자 인식, 표정 인식 등의 다양한 AI 분야에서 원본 데이터와 거의 같은 수준의 정확도로 활용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이 기술은 사진, 그림,동영상, 음성, 문자, 3차원(3D) 데이터 등 모든 비정형 데이터와 금융 데이터 등 정형 데이터 모두에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딥핑소스 기술은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수백 대의 카메라가 필요한 스마트시티, 빅데이터 중심 병원의 의료 AI 기술, 건설 현장 등 스마트 안전분야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 대표는 “향후 딥핑소스의 비전은 세상 모든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간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원천 기술에 집중했다면, 이제부터는 실제로 데이터의 대규모 거래를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2. 룰루랩

스마트미러가 얼굴 스캔, 딱 맞는 화장품 골라줘서, 피부 측정부터 맞춤형 관리법까지 한 번에 피부 데이터 기반해 질병 예측 솔루션까지 제공해주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작동원리는 스마트 미러가 자동으로 얼굴 사진을 인식한다.
일반 피부 진단기는 10초가 지나자 주름과 트러블은 물론 색소침착, 피부의 작은 부위를 모공 등 피부 상태 측정 결과를 알려준다. 화면에 스캔, 상태를 측정하지만 피부 나이, 피부 점수, 관리에 가장 신경 써야 할 룰루랩은 얼굴 전체를 분석해 피부 진단을 더 정확하게 해낸다. 또한 피부 관리법과 개인별 적절한 화장품도 추천해 준다.

AI 피부 측정 분석 및 예측 솔루션

인공지능(AI) 뷰티 스타트업 룰루랩의 스마트 미러 '루미니 PM(Personalized Mirror)'이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스마트홈 부문 혁신 상을 받았다. 3년 연속 수상이다. 불루랩은 뷰티업계 최초로 다국적, 다인종 피부 데이터에 기반한 AI 기술을 활용해 비접촉 방식으로 피부를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는 솔루션 '루미니'를 개발했다. 룰루랩은 루미니를 활용해 루미니 스마트 쉘터, 루미니 키오스크, 스마트 미러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었다.

룰루랩은 뷰티 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활용해 비접촉 방식으로 피부를 분석하고 개개인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는 솔루션 '루미니를 개발했다. 루미니 제품은 영상과 광(光) 기술 등을 이용해 얼굴 전체를 스캔한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됐다. 일반만 피부 진단기는 센서를 사용해 피부의 작은 부위를 스캔, 상태를 측정하지만 룰루랩은 얼굴 전체를 분석해 피부 진단을 더 정확하게 해낸다. 루미니 PM은 AI 및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도 비대면으로 쉽고 체계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모바일 앱에 실시간으로 피부 데이터가 축적돼 뷰티 제품을 추천해준다. 또 제휴된 뷰티 전문가와 연계돼 온라인 컨설팅 및 예약 등 피부 케어 솔루션에서 맞춤형 진단까지 가능한 원스톱서비스
를 제공한다. 룰루랩은 루미니를 앞세워 지난해 11월 넷마블 등으로부터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23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제품 및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룰루랩은 최근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점인 샤라프 DG에 입점한 데 이어 일본 옵티마이저그룹과의 협력으로 현지 진출에 성공했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벤처 육성프로그램인 C랩을 통해 2017년 설립됐다. 이 회사의 궁극적 목표는 헬스 케어 분야 진출이다. 단순 피부 진단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질병을 예측하는 솔루션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최용준 룰루랩 대표는 “삶의 질을 향상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 모라이

자율주행차 조련하는 코치 역할을 하는 SW를 최적화 시키는 Test역할 하기 위한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다.  가령, 교통사고, 악천후 등 극한 상황 모의 실험 프로그램을 통과한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개발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기술을 주목했다.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의 도로환경을 제공한다. 그 속에서 자율주행차 제조사들이 알고리즘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차량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의 공통된 고민은 테스트다. 실제 차량을 몰고 극한 교통 상황에서 테스트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다. 그나마 사정이 낫다는 해외 기업들도 테스트에 대한 갈증이 상당하다. 자율주행차 테스트가 허용된 구역 대부분이 교통량이 많지 않은 한적한 곳이기 때문이다. 시속 50㎞로 달리고 있는 자율주행 차량 앞에 보행자가 나타나는 상황이나 시속 100㎞로 달리는 고속도로와의 합류 구간에서 끼어들기를 허용하지 않는 차량을 마주친 상황, 비보호 좌회전 등에서 신호를 위반해 넘어오는 맞은편 차량과 마주치는 상황을 테스트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스타트업 모라이는 자율주행 기업들의 테스트 고민을 해결해준 업체다. 이 회사는 KAIST 자율주행차 연구진을 주축으로 2018년 설립됐다. 자율주행 기술을 검증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했다.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의 도로환경을 제공한다. 그 속에서 자율주행차 제조사들이 가상의 차량과 센서를 이용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율주행차가 실제 도로에서 맞닥뜨리는 거의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터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 검증 비용은 줄이고 대응 능력은 대폭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CES 2021'에서 모라이는 새롭게 개발한 테스트 시나리오 자동 생성 기술을 선보였다. 실제 교통 상황 데이터 세트를 활용해 테스트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하고 이 시나리오를 랜덤화해 수만 가지의 또 다른 시나리오를 자동으로 만들어 낸다. 테스트 실무를 담당하는 엔지니어도 어떤 환경에서 테스트가 이뤄질지 짐작하기 어렵다. 시나리오 자동 생성 모드에서도 높은 성과를 냈다면 기술 수준이
상당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모라이는 한국의 대표적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모두가 투자한 회사로도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비주얼 컴퓨팅 분야 세계 최고 기업인 엔비디아(NVIDIA) 인셉션 프로그램에도 선정됐다. 또 라이다(LiDAR) 세계 점유율 1위 업체인 벨로다인
(Velodyne)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4. 모빌테크

SW기술로 라이다 성능 끌어올려 90도 라이다센서 및 5개 카메라를 활용해 GPS 대비 100이상 장밀한 위치 장보를 제공한다. 자율주행차가 늘어날수록 가치도 높아진다. 자율주행차량의 핵심 부품을 꼽자면 단연 '눈'의 역할을 하는 라이다(LiDAR · 레이저 영상센서)다. 파동을 분석해 물체까지의 거리를 측정해주는 라이다는 레이더, 센서 등과 함께 주위 상황을 인지해 운전자가 직접 페달을 밟지 않고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해준다. 다만 자율주행차량의 기술 수준은 아직 완벽하지 않다. 업계에선 아직 라이다 등 관련 기술 수준이 목표의 80% 정도라고 본다. 실제 사고도 있다. 2018년 3월 우버의 자율주행차량이 자전거를 타던 사람을 치어 숨지게 했고, 2019년 3월엔 테슬라 자율주행차를 운행 중이던 탑승자가 사망하는 사고도 있었다.

향후 본격 도래할 자율주행 및 스마트 시티 등에 필요한 라이다와 공간정보 기술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이용자 안전을 담보해 줄 고정밀 공간정보와 자율주행 라이다. 소프트웨어(SW) 등은 없다고 봤다. 그렇게 모빌테크는 3차원(3D) 지도 개발에 공을 들였다. 센티미터(cm) 단위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주는 3D 지도는 자율주행 차량의 센서가 제 기능을 못할 경우 도로 중심선, 경계선, 차선 단위 정보부터 신호등, 표지판, 각종 시설물, 노면 마크, 연석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3차원 디지털로 표현해 준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소프트웨어&모바일앱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LC-로컬라이저'는 이 같은 모빌테크의 자체 고정밀 공간정보 기술을 살린 제품이다. 라이다와 카메라가 포함된 하드웨어(HW)와 정밀측위 SW를 결합해 위성항법장치(GPS) 신호가 원활하지 않거나 혼선이 빈번한 장소에선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기존 라이다 제품들의 단점을 해결했다.

모빌테크에 따르면 이 제품은 GPS 대비 100배 이상 정밀한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90도 이상 수직 시야각(FOV)을 장착한 라이다와 카메라 다섯 개를 활용해 GPS 없이도 실내외 모두에서 정확한 위치값을 산출하는 것이다. 자율주행 셔틀, 배달로봇 서비스, 무인 드론 등 다양한 모빌리티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지만, 기존 장비에 SW만 탑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빌테크는 라이다와 카메라를 활용한 3D 지도 데이터 수집 기술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네이버 D2SF, 현대자동차, 우리은행,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모빌테크는 디지털 트윈 3차원 공간데이터, 자율주행용 정밀지도, 정밀측위 기술 등도 상품화해 국내 및 실리콘밸리의 자율주행 기술 기업에 제공 중이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서 융합, 정밀 측위, 환경 인지 등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통합 인지 시스템'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5. 브이터치 

허공에 떠 있는 터치 패널 3차원 카메라로 사용자 눈과 손을 추적하는 기술을 보유하는 스타트업이다. 코로나19 이후 필요한 생활 기술로 인정받았다. 패스트푸드점, 카페, 영화관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키오스크, 종업원을 고용하는 것 보다 싼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사용처가 빠르게 늘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꺼리는 사람이 많아졌다. 접촉으로 인한 감염 위험 등 위생 문제 탓이다.

비접촉 가상터리 시연 사례

2012년 창업한 스타트업 브이터치는 비접촉 가상 터치 패널을 개발해 CES에서 2개 부문(스마트시티, 컴퓨터 주변기기 및 액세서리)의 혁신상을 받았다. 브이터치의 가상터치 패널은 사용자가 만지지 않고 멀리서 터치하듯 조작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성중 브이터치 공동대표는 “지난해 CES에서도 가상터치 패널에 대한 호응이 좋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제품에 대한 관심이 훨씬 높아졌다"고 말했다.

가상터치 기술은 3D 카메라 통해 사용자 동작을 AI(딥러닝)기술 분석, 사람이 가리키는 곳을 파악하고 동시 가리킨 곳 선택하는 기술

브이터치의 가상터치 패널은 IR터치 등 기존 기술과는 달리 3차원(3D)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눈과 손을 동시에 추적한다.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기존의 디스플레이 전면에 부착하던 터치패널 대신 가상터치 센서를 없기만 하면 어떤 종류의 디스플레이도 최대 1.2m 거리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다. 브이터치의 가상터치 패널은 3차원(3D) 카메라로 사용자의 눈과 손을 동시에 추적해 최대 1.2m 거리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구동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나 키가 작은 사람이 키오스크의 상단 영역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가상터치 기술은 화면뿐만 아니라 다른 버튼에도 적용할 수 있다. 가상터치 카메라를 설치하면 디스플레이가 없는 버튼도 비접촉으로 제어할 수 있다. 김 공동대표는 “자판기, 엘리베이터 등 여러 분야의 업체와 가상터치 기술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브이터치는 위생이 필수적인 수술실 등에서도 가상터치 기술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브이터치는 비접촉 가상터치 패널 관련 8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해 약 30건을 등록했다. 기존 터치패널과 비슷한 감도 및 사용성을 제공하는 알고리즘 특허 등이 대표적이다. 브이터치는 AI 영상인식 분야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회사다. 2017년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머신러닝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딥러닝 경량화 기술을 통해 가벼운 임베디드 프로세서에서도 빠르게 동작해 별도의 PC가 필요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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