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Tech Trends 6대 키워드

2021년 1월 CES2021 Key Tech Trend에 대해 간단히 요약된 자료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4차산업혁명관련 기술로서, Get to the Point하면서 Big picture와 Key Trend를 익힌다면, 전략업무 및 사업 개발을 하시는 분들께서 방향성 잡으실때 도움이 되실것으로 생각하며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제가 Uploading한 것은 Healthcare부분이 많고, 향후, Digital Healthcare부분에 대해서 제가 분석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다양한 내용을 차근 차근 공유해 드릴 예정이오니 참조부탁드립니다.

 

1. CES 2021 6대 키워드

= CES 전시 주최 측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는 기자회견을 통해 CES 2021의 6대 키워드로 디지털 헬스, 디지털 전환, 로봇, 자동차 기술, 5G 연결, 스마트 시티를 꼽았습니다.

2. 디지털 헬스 수요 지속 증가

= 미국 내 디지털 헬스 분야 5년 전망치는 다음과 같으며, 2019년 3억6500만달러, 2020년 6억3200만달러, 2021년 8억4500만달러, 2022년 9억6200만달러, 2023년 10억9500만달러, 2024년 12억4600만달러정도 됩니다.

= 증가율로 보면 2020년은 전년대비 73% 증가, 2021년은 34%, 2022년부터 20214년까진 14% 증가.(자료 : CTA, U.S. Consumer Technology Five-Year Industry Forecast, 2019-2024)

= 디지털 치료법 확대되는 추세. 관련앱으로 앱시(EPSY)가 있음. CES 2021 참가기업 중에는 프로펠러(Propeller), 아킬리 랩(akili labs), 웰닥(welldoc), 드림(dreem) 등이 있습니다.

= 웨어러블 기기는 손목 외에 다양한 곳에 착용가능. 'Oura Ring'은 앱과 연동되는 반지 형태. 바이오버튼(바이오인텔리전스)은 몸에 부착해 코로나 19 진단 가능합니다.

= 디지털 헬스 혁신의 미래는 로봇 도우미, AI 진단, 확장 현실(XR) 치료 등이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3.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 "두 달만에 2년치의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졌다"(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 생존에 대한 위험은 클라우드 전환을 가속화. 코로나19로 인해 클라우드 사용량이 이전 계획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한 글로벌 기업은 59%, 클라우드 전환 계획을 세우는 기업은 61%정도 입니다.

= 클라우드 이용시 보안이 가장 위협적이고, 그 다음은 비용 문제라고 대답한 기업이 83%(자료 : Flexera, 2020 State of the Cloud Report, April 2020)

= 코로나 시대 분야별 디지털 전환 추세를 보면, 피트니스 분야의 경우 디지털 피트니스를 이용하는 미국 이용자수가 코로나 이전보다 30~35% 증가. 대면 수업을 주로 했던 체육 시설도 온라인 클래스를 개설하기 시작합니다.

= 교육의 경우 학교와 대학교는 그룹 미팅 플랫폼으로 강의 개설하고 토론. 프랑스 K-12 학생들은 '마이 클래스 앳 홈'이러닝 플랫폼을 이용. 영국은 'The LendED' 플랫폼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법원에서는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절차 진행. 청문회에 그룹 컨퍼런스 플랫폼 사용(CTA, COVID-19 Impact on Technology Innovation: U.S. & Europe, September 2020)중에 있습니다.

4. 코로나19 효과에 대한 대응으로 로봇 활용

= 청소, 배달, 재고정리, 밀접 업무, 건강, 격리 등이 있음.

= 방역 로봇의 활용. Germ Falcon, Tru-D Smart UVC, UVD Robots, Xenex LightStrike, Amszon's Sanitization Robot 등이 있음.

= 전 세계적 로봇 혁신이 이뤄지고 있음. 스타십 테크놀로지(에스토니아)는 7470만 유로 투자 받음. Balyo(프랑스)는 1000만 유로 투자받음. PAL 로보틱스(스페인)는 60만 유로 투자 받음.

= 자율 배달 로봇이 도로와 하늘에서 운행 시작. 아마존 스카우트 배달 로봇은 바퀴 장착한 로봇. M2 드론은 UPS와 CVS가 합작해서 만든 배달 드론.

= 자율 배달 시스템은 미국에서 긍정적 평가. 드론과 도보, 주행 배달 로봇에 대해 이전보다 긍정적이라는 비율은 25% 이상(자료 : CTA, Autonomous Delivery Systems: Consumer Awareness & Favorability Study, June 2020).

5. 자동차 기술의 미래

= 자동차 기술의 미래는 CES 2021에서 만나볼 수 있음. 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MaaS), C-V2X 연결, 자율 주행용 차량, 전기화 등 있습니다.

마. 건강에 대한 위협이 5G 설비 투자&일자리 증가 가속화

= 5G 관련 투자는 2019년 예측치보다 10.8% 증가.

= 연간 2600억 달러 기술개발&자본 투자(2019년 예측한 2350억 달러 이상 수치를 기록).

= 2035년까지 미국과 중국이 1조3000억 달러와 1조70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선두 질주 예상.

= 5G 관련 일자리는 15년간 2280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함.

6. 스마트 시티

=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기회. 네트워크 센서, 스마트 키오스크, 데이터 대시보드, 연락 추적 등.

= 업무 복귀를 위해 더 똑똑하고 안전해진 빌딩. 비접촉식&음성 인식 기술, 공기 정화기술, 사회적 거리두기, 원격 협력 

Tag#CES2021#디지털헬스#5G#로봇#스마트시티

 

저의 소견으로 2020년과 2021년 CES의 규모의 차이는 COVID-19으로 크지만, Message 자체는 크게 변화

하지 않았으며, 특히 Digital Healthcare에 대해서는 작년과 동일 혹은 좀더 강화하는 Message로 전세계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