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Healthcare의 신사업 개발 Key Success Factors (오직 Data가 답!)

오늘은 Digital Healthcare 사업 성공을 위한 Key Success Factor에 대한 방향성과 그에 해당하는 실제 Start-up 몇 가지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Start-up은 개인적으로 저와 관련 없는 회사이며, 지극히 저의 주관적 판단과 Assumption 의해 제시해 드리는 것으로 판단은 독자 여러분들께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럼, Digital Healthcare의 가장 Fundamental이자, Core가 되는 부분은 역시 Data입니다. Data를 통해 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모델을 만들고, 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Source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의 시발점이나, 근간이 되는 Data를 가장 Focus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럼 왜 Data가 중요한지는 사람의 신체에서 제공되는 Data가 다양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 헬스케어의 치료로 활용하고 특히 정밀 암 치료의 밑거름이 되며, 수술이 개선되고, 임상별 맞춤형 치료와 수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Data가 중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럼 추가로 이하와 같이 설명드립니다. 참고로 이하의 내용은 신사업 방향을 설정하기 전에 Why, Why, How와 관련된 일종의 대전제를 통해 서로가 공감하고, 왜 이사업이 이렇게 4차 산업혁명과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Fundamental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기술된 내용입니다. 

 

Data가 Why Digital Healthcare에서 중요한가에 대한 대전제

 

그럼 헬스케어의 근간이라고 볼 수 있는 Data를 통해 우리가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의료 사업 혹은 의료 서비스 확장영역은 무엇일까? 이런 답에 대해서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Data 수집 후, AI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이 된 Data를 AI가 의사를 돕기 위해 영상과 관련된 영상의학, 판독, 피부과 판독 및 안과에서 사람의 눈으로 판단해야 하는 영상 의학부분에 직접적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국내 유망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인 뷰노의 경우 흉부 CT, AI 골연령 판독과 관련된 실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심지어는 안과에서 당뇨성 망막 병증 판독과 관련하여 활발하게 Big Data와 AI가 활용되고 있는 점도 우리가 신사업 개발에 있어서 향후 Roadmap을 설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판단됩니다.

개인 의료 Data를 통해 AI문진, Platform활용 및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방향

 

두 번째는 Data를 활용한 Platform Service입니다. 하나의 예시고, 착한 의사라는 국민 건강 Platform 사례를 공유드립니다. 심평원의 Data를 통한 전 국민 AI문진이 가능한 의료 Service Platform으로서 병원 비교, 의사 수준 판단 및 건강검진 추천 및 관리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결국 Data는 자산이자, 매출을 만들어 주는 핵심 key success factor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개인 의료 Data를 통해 AI문진, Platform활용 및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방향

 

세 번째 개인 유전체 분석과 관련된 Digital healthcare 서비스 사업에 대한 부분입니다. 구글 알파벳의 23&me와 가장 유사한 사업모델과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 업체는 저 개인적으로는 Genoplan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업체는 국내 DTC사업 제한과 규제로 인해 HQ를 일본에 설립하여 국내 유전체 data를 해외에서 검진하여, 다시 국내로 전달하고 Service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Smart 하게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판단됩니다. 또한, 알파벳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는 모두 기본적으로 동일하게 제공되며, 최근에는 식단관리, 비만 및 향후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service를 Platform과 비만관리 종합병원과 함께 다양한 Service Model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 의료 Data를 통해 AI문진, Platform활용 및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는 사업 방향

 

결국 위의 3가지에 대한 Key Point는 결국 Data이며, 결국 우리 몸에서 나오는 기본적인 Data를 추출하여 Data를 생성하여 그것을 서버 혹은 Platform 기업에 전달하여 다시 가공하고 이것을 사업화 하기 위한 작업을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다양하게 환자 혹은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그것을 통해 Digital Healthcare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결국 많은 스타트업들이 본 사업 메커니즘을 통해 사업화를 만들어가고, Data를 활용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Digital Healthcare의 핵심이자, 근간이라고 판단됩니다.

Data를 어떻게 가공하고 수익화 하는지에 대한 Biz Dynamics

 

Data = Money가 되는 Data경제가 시작되면서, 기존과 다른 차원의 Healthcare 신사업 검토와 실행이 필요하며, 이러한 새로운 Idea와 접근을 통해 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생각이 중요하고 생각합니다. 결국 2020년 국회 Data3법 통과를 통해 제시된 15개 과제를 바탕으로 신사업 방향의 가닥을 잡는 것도 또 하나의 Idea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Digital Healthcare 분야의 신사업 Item으로 AI와 Big Data와 관련된 Platform, 혁신 기술을 포함한 중증환자 AI Solution Device, 개인별 맞춤형 유전체 검사 DTC사업을 통한 신시장 창출과 최근 코로나로 인해 감염 멸균 방지를 위한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멸균기 H/W사업군 및 AI 영상 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Start-up들이 단기 + 중기 측면에서 Digital Healthcare관련 적절할 수 있는 신사업 Item으로 생각되어 의견을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강조를 해드리자면, Digital Healthcare의 Key Success Factor는 시작도 Data와 끝도 Data라는 점과 이러한 Big Data를 가공 처리하여 AI를 통해 다양한 의료 Service를 제공할 수 있는 신사업 모델을 개발하여, 결국은 그러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H/W와 연결하여 다양한 Device, 장치 등에 접목을 한다면 이 또한 신사업 개발의 Idea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