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 Digital Healthcare 변화를 위한 신사업 Item

이번에는 AI기반의 Digital Healthcare 신사업 추진을 위한 Item에 대한 저의 소견을 드리고자 내용을 정리합니다. 오늘의 Key Point는 Why AI를 통한 Healthcare가 피할 수 없는 필수적인지 그리고 AI를 통해 빠르면 2~3년 늦어도 4~5년 내로 AI를 통한 Digital Healthcare가 적용되는 구체적 분야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는 암과의 전쟁에서 정복이라는 단어에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면역 항암제와 표적 치료제 기술을 통한 암 정복을 극복할 수 있는 이유도 있지만, 결국은 Healthcare의 AI라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해 근본적 변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는 AI를 통해 사전 예방과 관리를 좀 더 미세하게 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예방 관리를 통해 좀 더 초기에 질병을 찾아내고, 좀 더 적절하고 빠른 치료로 인도하기 변화가 Healthcare Fundamental Change라고 보기 때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을 먹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하는 것 외에, Digital Device를 통한 약이 아닌, 전자파를 통한 사전 치료와 관리 및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Digital Therapuetics, DTx도 Paradigm Shift의 한 축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복잡한 사회 생활에 따른 정신과 치료, 우울증과 어린아이들의 ADHD 등 과 같은 것도 치료가 가능한 상황이 조만간 올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AI를 통한 의료 기술이 대체된다는 부분에 대한 세계적 석학으로 토론토 대학의 제프리 힌튼 교수의 10년 의료인의 80%가 AI의료 기술로 대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우선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은 영상 의학, 임상 병리, 마취, 내시경과 관련된 소화기 내과를 중심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I는 인식할 수 있는 영상 촬영 사진을 통해 AI가 인식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Deep Learning화 시켜서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을 시키기가 상대적으로 다른 분야보다 문제 해결 속도 측면에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영상 의학 관련 부분은 제프리 힌튼 교수가 제시하는 최우선 대체될 수 있는 분야로 보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가지 Journal을 통해 분석하고 정리한 AI를 통해 변화될 Paradigm Shift에 대한 의견

실제로 영상 의학과의 골 연령 판독 부분에서 실제로 AI  vs. 의사 vs. AI+의사 3가지 방법을 통해 골연령 판독을 한결과 AI를 활용한 의사의 판독 결과가 AI를 사용하지 않았던 의사의 판독 결과보다 정확도가 10~20%까지 향상되었고, 판독에 대한 처리 속도는 18~40%까지 빠른 처리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AI가 발달되어도, 공감, 대화, Communication 및 의사 결정권 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인간 의사의 권한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향후에는 AI와 인간 의사가 함께 공존하여 서로의 Synergy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럼, AI를 통해 향후 새롭게 등장할 다양한 기술들과 AI를 통해 Digital Healthcare를 구성하는 기본적 Market Frame은 무엇인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 CES에서 제시되었던 Digital Healthcare의 정의와 Paradigm Shift를 설명드리자면 크게 오랜 기간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과거에는 병원 중심의 치료와 수술에서 향후에는 환자 주도적으로 진단과 예방 중심의 시장과 기술로 재편될 것이라는 것이 방향으로 제시되었습니다. 

 

Digital Healthcare의 Market Segment는 크게 11가지로 구분하여, 디지틀 치료제, AI, Sleep, Bio, 유전체, Wearables, Workplace, AR/VR, Mental Health, 항노화, Beauty로 제시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기준을 제시하였지만, 단기적으로 제가 판단하고 있는 분야는 AI, 유전체 서비스, 영상 판독/분석과 Digital 치료제를 중심으로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물론 Bio의 임상 결과에 따라 시장의 변화는 늘 유동적일 수 도 있겠습니다.  

따라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Healthcare에 대한 신사업 개발을 구상하시는 분들께서는 우선 AI, Big data를 기반으로 유전체와 영상의학 및 Digital치료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사업 진입과 M&A 및 신사업 개발 투자를 고려하시어 시장을 만들어 가시는 전략을 고려하시는 것도 향후 중장기적 관점에서 합리적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증과 시장분석 및 기술적 안정성과 임상 결과 등의 수없이 많은 변수를 고려하면서 검증을 해야 할 큰 숙제와 허들을 넘어야 한다는 가정은 우선이라 생각하며 큰 방향성 측면에서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Digital Healthcare에 대한 저의 전략적 방향성과 시장 예측을 기반으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Item과 여러 의견을 몇개로 구분하여 추가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해 드릴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