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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전략 1. First Step으로 Item Sourcing Process구축 본문

4. 신사업 개발(Open Innovation, Start-up)/신사업 Item Sourcing

신사업 전략 1. First Step으로 Item Sourcing Process구축

4차산업혁명(반도체, AI, 로봇, 헬스케어) 신사업 2021. 1. 19. 16:01

보통 회사에서 신사업의 방향을 도출하라 한다면, 너무나 방대하고, 상사의 지시에 따른 신사업의

방향성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실무자로서 모호하거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이하의

큰 틀에서 하나 둘씩 Process를 구축해 나간다면, 조금씩 방향은 잡아갈 수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신사업 Process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될 방향 3가지를 우선적으로 공유하면 크게 3가지로

이해할 수 있으며, Process별 상세 내용은 이하와 같습니다. 특히 이하의 예시는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본인의 Idea와 경험을 토대로 정리하였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Item Sourcing의 방향성

 

  - 신사업을 준비하기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흔히들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외부 전문가와의 협력이라고 한다면, 6가지 형태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글로벌 IT기업과의 협력 혹은 Benchmark

     2)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터 및 전문 육성기관과의 협력

     3) Item Sourcing Portal (the VC, 스타트업 레시피, 플래텀 등 과 같은 portal 제공 site)

     4) 국내외 VC, PEF 등과의 협력

     5) 정부 기관 중기청, 각 지방별 기관, 금융권 등

     6) 학교 및 연구소

 

신사업 관련 Soucrcing을 통한 신사업 Output 방향성

Item 발굴이란 것은 없던 것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열린 정보와 자료 그리고 기관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하나씩

방향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Sourcing의 Process 구축

 

보통 6가지 신사업 Process관련해서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력은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신사업에 대한

방향과 실행측면에서 적합한 Approach라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의 경우 거의 이하 6가지 방향성 내에서

어떤 과정이 적합한지는 내부적 충분한 협의를 통해 의사결정을 하시는 것이 맞다고 보지만, 신사업이라는

것이 변화의 과정이며, 새롭게 무엇을 도출하는 신사업이라는 관점에서는 전문기관과의 협력이 가장 최우선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외부기관 협력이 반드시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니며, 협력 파트너와 어떻게 Win Win하고 Give & Take

할 것인지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다면, 많은 비용이나 투자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3. 외부 협력 중심의 실행 Process

 

국내 헬스케어 부분과 Open innovation측면에서 한 예를 들어보자면 이하와 같은 업체들과 협력 기관 등이 있으며,

개별 Biz의 특성을 고려하여 이하와 기관들과 Contact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하의 내용은 참고로, 저의 개인적 소견이 불과하지만, 협력에 대한 기업들과의 Win Win을 고려하신다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 예시

 

오늘은 매우 개괄적이고 Big Picture와 관련된 신사업과 관련된 전략적 방향성에 대해서만 공유드리고

앞으로 하나씩 천천히 신사업 개발자, 전략기획자 분들께서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신사업을 어떻게 

Approach하는지 저의 idea를 공유하는 측면에서 글을 계속해서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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